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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에 방영된 BK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4화에서는 이영국 열활의 지현우가 박단단(이세희)의 사랑고백에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 신사와 아가씨 14화에서는 신사와 아가씨 이루, 특별출연하여 지현우의 사랑고백 연애상담 했다고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이루는 14화에서 변호사역활로 나오며, 펍에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내 친구 이야기인데,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여자가 내 친구를 좋아한다. 여자가 좀 많이 어리다. 14살 차이인가 그렇다. 당연히 내 친구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고 착하고 내 친구를 좋다고 하니까 마음이 흔들리나봐"

 

라고 고민상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에 신사와 아가씨 이루는 

 

"14살 차이면 좀 많긴 한다. 도둑놈 소리 듣기 딱이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무슨 상관이냐. 우리 나이에 마음 흔들리는 여자 만나기 쉽지 않다. 용기 한 번 내보라고 해라. 부럽다"

 

라고 격려하는 장면에 이영국은 눈을 크게 뜨며 흔들렸습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KBS2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로, 현재 시청률은 32%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점점 인기가 올라가고있는데요.

 

마지막으로 화제가 되었던 신사와 아가씨 14화 신사와 아가씨 이루 와 이영국이 대화하는 장면 가져왔습니다.

그럼 같이 영상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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