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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4만명 넘어.. 서울은 1만명?!

어제보다 9천167명↑, 2주 전 동시간대 대비 4.4배↑…이번주 폭증세 우려
서울 1만1천500명, 첫 1만명대 진입… 경기 9천418명, 인천 3천623명 등

전날 같은시간의 3만1천777명보다 9천167명이나 많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4만명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한 이래 최다 기록입니다.


서울 지역에서만 처음으로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경기 확진자도 1만명에 육박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일부터 1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3만 1천93명에 달한다.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 수를 더하면 내일(9일)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명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서울 1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정도면 감기가 아니냐, 확진자 4만명이면 금방 10만명도 되겠다 라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추가 사항으로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서 1만 1천500명, 경기 9천518명 등 수도권에서 2만4천541명이 발생했고, 대구 2천394명, 광주1천440명 등 비수도권에서 1만6천40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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