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순서를 찾아봤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를 찾아봤습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급격하게 올라감에 따라 또다시 밖에 나가는 일이 점점 무서워지는데요.

거기다가 찬바람은 또 매섭게 불어서 감기라도 들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감기와 헷갈리지 않게 오미크론 증상 순서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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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 결과로서 코로나19 증상은 가장 먼저 발열이 처음 생기고 이어서

기침과 근육통 그리고 메스꺼움, 구토, 설사순으로 증상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코로나 임상 증상은 무증상,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하지만 무증상이라도 유증상 환자와 바이러스 배출량 비슷하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그리고 그 외에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처음 코로나가 발견이 되어 증상이 나타났을 때와 오미크론 증상 순서는 약간 다르다고 하는데요.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로 목사 부부는 조금 다른 증상이였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을 발견한 남아공 의사는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 "지금은 세계가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데 대해 '예'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하며 “증세가 극히 미약하다”라고 하니 일반적인 코로나 증상하고 비슷합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목사 부부는 설사. 후각. 미각 상실 및 근육통은 없고 두통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화이자 3차까지 접종 후 감염된 이스라엘 의사는 오미크론은 예상보다 강력했다. 48시간 동안 열이 났고 72시간 동안 극도로 피곤했다. 근육 통증도 있었는데, 아직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은 밤이 되면 식은땀을 흘리고 시원한 곳에서 자는데도 옷과 침구가 흠뻑 젖을 정도로 밤에 땀을 흘리는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에 영국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증상은 확진자의 20%에서 팔꿈치, 손이나 발의 피부가 붓고 붉어지는 발진 증상이 보고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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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발진을 구체적으로 보면 

 

첫 번째 유형은 땀띠와 유사한 형태의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으로 몸의 어느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팔꿈치나 손, 발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됩니다. 이 증상은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유형은 벌집 모양 돌기가 튀어나온 두드러기에 가깝고, 첫 번째 유형보다 훨씬 빨리 나타났다가 빨리 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 번째 유형은 동상과 유사하게 피부 위로 튀어나온 작은 돌기는 자주색이나 붉은색을 띠고 간지럽지 않은 대신 따가운데 특히 오미크론에 감염된 젊은이들에게서 더 흔하게 발견됩니다.​

이러한 피부 증상은 오미크론에 감염됐다는 신호를 보내준다니 이런 증상이 보이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길 권장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목이 따끔하고 열이나는 목감기 증상인 인후통이 오미크론 대표 증상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