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그니 3D펜,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좋아

당그니 3D펜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도 많을거 같다.

물론 나도 처음 들었다.

그런데 유튜브의 알고리즘이란 별의별게 참 연결되는거 같은데,

오늘 처음 당그니 3D펜 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아마 어른의 손으로 예상되는 사람이 당근모양의 펜을 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아마 이게 당그니 3D펜이겠지.

이름 자체 느낌으로는 3D펜이라는걸 보니까 그림을 그리면 3D로 그려지나?

예측되는 펜이였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3D펜이 맞았다.

아이들의 갬성에 맞게 당근이라는 컨셉으로 뭉툭한 펜으로 색칠공부하듯 채워넣으면서 그리는데

와 정말 .. 어른인 나도 갖구싶더라 ㅋㅋ

 

다그니 3D펜 왠지 유행될거 같은 느낌의 제품이다.

그래서 나도 좀 갖고 싶어서 알아봤다.ㅋㅋ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놀수 있게, 다치지 않기위해

당그니 3D펜은 저온기능으로 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펜이 녹아서 색칠이 되는걸텐데 고온이면 확실히 위험할거 같기도 하다.

그런데 저온으로 그릴 수 있다니, 우리나라 기술이 참 많이 발전했는데?

장난감처럼 미술에 관심있는,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내가 그린 그림이 3D로 입체적으로 나타난다면 다들 좋아할거 같다.

확실히 곧 얼마 지나지 않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아이들 선물로 당그니 3D펜을 선물하는것도 꽤 센스있는 선물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상품페이지에 보니 확실히 안전확인신고서 까지 받은 이력이 나와있더랬다.

이걸보니 확실히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좋은 장난감이지 않나 싶다.

 

어릴적 생각해보면 참 색칠공부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당그니 3D펜으로 입체적으로 내가 그린 그림이 형상화 된다면 정말 재밌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위 사진처럼 상상속의 모습을 그린다고 생각하니 재밌는 장난감인거 같다.

내 아이에게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이지 않을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