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지난 빨강구두 75회에서 보인 빨강구두 소이현 가방이 새삼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디자인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쿠론 스윙 진 이라고 불리는데, 그에 대해 알아보았다.

빨강구두에 소이현이 착용한 가방은 바로 쿠론 브랜드에 스윙 진이라는 가방이다.

아래 드라마 장면에서 소이현 옆에 가방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위아래 네이비 톤으로 색을 맞춰 입은 소이현의 옷에 무난히 잘 어울리는 베이지와 그레이의 절묘한 조합의 색상을 가진 쿠론 가방은 그 하나 자체로 완벽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당시 소이현이 입은 네이비 톤의 깔끔한 원피스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였는데, 그에 맞춰 어울리는 쿠론가방이 단정함과 깔끔함을 더해 패션의 완성으로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이제 추워지는 계절인 겨울이 오는데, 겨울과도 잘 어울리는 가방의 색감은 더욱 완벽해보였어요.

화이트톤은 겨울이니 추워보이는 컬러고, 검정색은 너무 어두워보일거 같았는데 이렇게 베이지톤과 그레이가 살짝 믹스된 컬러는 어느 컬러의 옷과도 잘 어울리고 디자인 자체도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으로 숄더백도 가능하고 토트백도 가능하니 활용도가 정말 좋겠더라구요.

쿠론 스윙 진 가방은 뒤에 간단하게 카드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시 쉽게 카드를 넣다 뺄 수 있는 공간이 편하겠더라구요.

빨강구두 소이현이 들고나온 가방의 정체는 쿠론 스윙 진 이며, 가격대는 약 35만원대로 할인을 잘만 받으면 30만원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컬러는 블랙, 베이지, 화이트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