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달 말에 오랜만에.. 뭐 거의 1년만에 친구네 놀러가게 되었는데, 작년에 아기를 낳은 친구라서 아기의 면연력을 위해 일부러 집으로 놀러가지는 않고 근처에서 잠깐 만나기만 하다가 정식으로(?) 초대를 받아 이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의 도리로 그냥 빈손으로 갈 수는 없죠.

그래서 폭풍 검색하다 알게된 "루키즈 실내복" 요게 은근 인기가 많더라구요.

확실히 제 취향에 가까운 루키즈 실내복. 제가 개인적으로 호피무늬를 참 좋아하거든요

제가 입을수는 없는데.. 아기가 입으면 참 귀여울거 같은 생각이 들어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이 사진을 보고 또 급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다음달에 크리스마스기도 한데, 이벤트성 선물로 빨간색 루돌프 느낌으로 선물을 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아니, 무난하게 요런 디자인도 생각해봤어요. 컬러는 다양하게 있다보니까, 고민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루키즈 실내복. 왜 엄마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지 알겠어요..

색상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하니 이뻐할 수밖에.. 아니, 모델이 다 귀여워서 그런가..

오늘 좀 고민을 하다가 구매해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