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미크론 잠복기 증상과 중증도 백신효과가 있는가?

바로 어제 1/26 오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확산이 현실화 되고 있다" 라는 총리의 모두발언이 있었습니다.

먼저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델타변이보다 빠르지만 중증도로 넘어가는 비율은 적다" 라고 알려졌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증상과 오미크론 중증도 전파력 비교

오미크론 증상은 감기보다는 증상은 좀 더 있지만 독감보다는 약하고

에볼라나 스페인독감 등 기타 무시무시한 전염병보다는 훨씬 낮은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오미크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증상, 약한 감기, 인후통, 콧물 등이 주로 보고된 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잠복기는?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평균적인 잠복기는 2~8일로 평균 4.2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중에 2차 발병률이 일어나는 비율은 44.7%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에 걸린 확진자가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평균 세대기도 1~7일 범위 평균적으로 2.8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델타 잠복기는?

텔타의 평균 잠복기가 4~6일로 남에게 옮기는 평균세 대기도 2.5~3.3로 짧고 가족간 발병율도 오미크론의 절반인 20%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잠복기가 끝난 후 연령별 치명률

대체적으로 오미크론 잠복기가 끝난 후 증상이 시작된 후 연령별 치명률이 나왔는데요.

델타바이러스보다 경증이다보니 사망률은 굉장히 낮기는 하나, 70세 이상의 고연령층에서 치명률이 높게 나왔습니다. 아직은 오미크론이 우리나라에 퍼지기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통계의 정확도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